이중화란? HA(Hight Avaliability) 고가용성
시스템의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장비를 다중화 시키는 방법이다.
여기서 가용성은 하나의 서버 장비가 문제가 생겨도 다른 장비에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기계로 생각을 해보자면, 지속적으로 전력이 필요한 제품에서 갑자기 전력이 나가면 보조전력이 돌아가야 하는 시스템이라 볼 수 있을것 같다.
이중화를 해서 좋은 점?
서비스의 일시적인 중단이 발생되어도 재빠르게 대응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용량과 패턴 등을 고려했을때 분산하여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Active-Active 구조
다중화된 장비가 모두 가동중인 상황을 말함.
두대가 모두 active 중이라면, 처리하는 속도는 매우 빠르겠지만 구성이 복잡하다. 세션관리는 어떻게 할것이며, 부하에 대한 분산 처리는 어떤 방식으로 할것인지 등 구분을 해야하는 것에 대해 고려해야한다.
Active-Standby 구조
서버 두대 중 하나만 운영 서버로 활용.
스탠바이서버의 경우 수동 또는 자동으로 서버를 작동한다던가, 데이터를 자동으로 동기화를 하는 방법 등 active-standby 구조에서 Standby 구조는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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