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EC2 인스턴스 생성시 탄력적IP 사용 이유는?

현재 나의 주소지와 탄력적IP등을 모두 공개한 상황이다. 탄력적 IP 즉 고정IP라고 생각을 해주는게 편한 것 같은데 실제 명칭이 맞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무튼! 탄력적 IP를 생성해야하는 이유는 우선 이스턴스를 생성하게 된다면 퍼블릭 IPv4와 DNS를 부여받게 된다. 처음 생성을 하게 되면 '아 이게 내 아이피겠지?' 하고 생각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생성시에 나오는 주소지는 맞지만 만일 모종의 사건(?)을 이유로 인스턴스를 재생성하거나 재부팅을 하게 되면 저 아이피가 변경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부팅을 하게 된다면 변경이 된 아이피 주소로 인해서 사이트 접속시 매번 변경된 주소를 기억하고 입력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변경하지 말라는 의미로 탄력적 IP를 생성해줘야 하는데 정말 간단하게 왼쪽의 메뉴에서 아래로 내려보면 탄력적 IP가 나온다.

나는 이미 하나 만들었기 때문에 해당 아피로 하나의 스프링부트를 돌린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우선은 새로 만드는 것이니까 보여주도록 하겠다.

설정은 딱히 뭐가 없었다. 그냥 만들었다. 아래처럼 생성된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아직 연결된 인스턴스가 없으므로 작업에서 연결할 생성되어 있는 인스턴스를 선택해주면 된다.

인스턴스를 선택하고 프라이빗 IP주소는 할당받았던 인스턴스의 IP를 말하는 것으로 연결을 시켜주면 앞으로 해당 아이피는 52.78.95.113을 부여 받게 되는 것이다. 172.31.9.14는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만일 삭제하고 싶다면 아까 작업에서 릴리스를 해주면 된다.